추억의 부루마불 보드게임 필승법 (무조건 이기는 방법)

오늘을 내 나이대(9n년생)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추억의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하는 방법>

 

1. 돈을 나눠 갖는다. (얼만큼 나눠 갖는지는 게임설명서에 나온다.)

2. 주사위 던지는 순서를 정한다.

3.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지역의 통행권을 사서 건물을 짓는다. (안 짓고 넘어가도 됨)

4. 다른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서 내가 건물을 지은 곳에  도착하면, 상대방은 나에게 통행료를 주게 된다.

5. 누구 한 명 파산할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무조건 이기는 전략>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법칙을 이해하자! (High Risk, High Return!)

 

1. 처음 시작할 때부터 무조건 빌딩이고 호텔이고 짓는다.

 

2. 그래서 한바퀴 돌고나면 상대방의 돈은 계속 나에게 돌아오게 된다.

 

3. 건물을 어느정도 구입하고나서, 콜롬비아호(우주정거장)에 당첨되면 우주정거장을 통해 무인도로 간다. 그러면 3회를 강제로 쉬어야 하는데, 내가 쉬는 동안 상대방이 주사위를 던져서 내가 건물 지은 곳에 도착하면 나는 통행료를 받을 수 있다. (놀면서 돈 벌기)

 

나는 오늘 이 방법으로 동생(20대 후반)의 모든 건물과 현금을 빼앗고 머리채를 잡혔다.^^

 

 

 

 

<게임을 더 재밌게 하는 방법> 

 

1. 상대방이 나에게 통행료를 줘야 하는데, 돈이 부족한 경우에는

 

 방법 1. 상대방의 건물을 빼앗는다.

 방법 2. 장기자랑을 시켜서 마음에 들면 통행료를 깎아준다.

 

2. 2명보다는 3명이서 하는게 좋다. 2명이 하면 3명이 할때보다 처음에 주어지는 돈이 2배라서 쪼는 맛이 반감된다.

 

3. 주사위 던질 트레이를 따로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