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내가 사장이 된 날이다.
어제 사무실(겸 창고)로 쓸 임대차계약을 마치고 오늘 관할구청과 세무서에 다녀왔다.
<구청에 꼭 챙겨가야할 준비물>
1. 대표자 신분증 (여권은 안 됨)
2. 교육수료증
3. 임대차계약서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곳인지, 근린생활시설에 부합하는지 꼭 알아볼 것)
<구청에 가서 어떻게 하나?>
1. 환경위생과로 직행
2. 영업신고를 위한 서류 작성
3. 세무과로 이동해서 등록 면허세 납부
***이때 지방세 체납한 사실이 있다면, 지방세 완납 후에 등록면허세를 납부하면 된다. (삼성페이 가능)
***대표자 아닌 타인의 카드 사용 가능(타인 동행 시, 타인의 생년월일 수집)
4. 민원실에서 확인 처리
5. 다시 환경위생과에 와서 <영업신고증> 발급
***장비 구비 확인을 위한 실사 방문은 담당공무원이 실사 나오기 1일 전에 연락 준다고 한다.
<영업신고증을 받았다면 이제 세무서로 이동>
세무서 민원실로 바로 가면 된다.
가서 사업자등록 서식 작성 후 번호표를 뽑고
본인 차례가 되면 서류 제출 후 기다리면 된다.
10~15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사업자 등록증이 나온다.
이렇게 해서 나의 <건물위생관리업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 절차>를 마쳤다.
장비는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요즘은 아예 영업신고용 청소도구세트를 대여 또는 판매한다.
비용은 200만원 정도 들었다.
비용이 170만원대 ~ 270만원대로 형성이 되어있는데,
거의 마루광택기 사이즈, 건습식청소기 용량 차이여서 사이즈 비교 후 200만원짜리 세트를 구매했다.
반응형
'나의 창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나 소득세 안내도 된대요! "중소기업의 세제혜택" (6) | 2024.11.20 |
---|---|
건물위생관리업 청소업체 창업 대작전 1 (19) | 2024.11.12 |